개그맨 최형만 최근 목사 생활 근황 화제

개그맨 최형만 최근 목사 생활 근황 화제

 

 

 

 

 

개그맨 최형만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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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재방송된 JTBC `살아있네`에서는 개그맨 최형만의 근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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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만은 자신의 집에서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많은 분이 저에 대해서 궁금해할 것이 있을 거로 생각한다"며 "오해에 대한 답을 드릴까 해서 이런 시간을 마련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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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만은 어린 아들과 아내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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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만 아내는 최형만의 넥타이를 직접 매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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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만 부인은 남편에 대해 "다른 사람이랑 사는 것 같다"라며 "신혼 초에는 너무 싸워서 힘들었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황기순도 "맞아, 많이 싸웠어"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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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만은 집에서 나와 교회로 향했다. 최형만은 목사로 지내고 있었다. 그는 "신앙인으로 새로운 신분으로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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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만은 자리에서 엄숙하게 기도를 올렸다. 그는 "웃음으로 국민들에게 사랑받았던 개그맨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며 "시간 분량 때문에 못 나온다며 김종국 것, 엄용수 것 날려 달라"라고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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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양락 형님 것은 살려 달라. 요새 잘 나가지 않느냐"라며 농담을 던져 주변을 폭소케 했다. 유세윤은 "목사님이 기도 개그한 것은 처음"이라며 최형만의 센스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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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만의 브이로그를 본 다른 최양락은 "놀라운 게 너무 많다"며 "아들이 있었냐? 몇 살이냐"고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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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만은 "6살이다"라며 "봉사 단체에서 섬기다가 저희 집으로. 가슴으로"라고 말하며 입양한 아들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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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만의 고백에 다른 출연진들은 "멋있다"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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