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대출 알선 사건 및 반박 논란
특경가법(알선수재)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당한 방송인 이상민 측이 "악의적 흠집 내기"라고 밝혔다.
이상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입장을 내어 "이상민 씨의 정보통신망법위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알선수재 고소 사건은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로 인한 고소임을 명백히 알려드린다"라며 "악의적 흠집 내기"라고 알렸다.
앞서 CBS노컷뉴스는 고소인 A씨가 지난달 17일 서울중앙지검에 이상민을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알선수재)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명예훼손)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공범 B씨도 특경가법으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상민과 공범이 은행을 통해 거액을 대출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총 12억여 원에 이르는 수수료를 A씨로부터 받았고, 2019년 첫 고소 당시 이상민이 허위사실로 해명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게 고소인 A씨 주장의 핵심이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오늘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이상민 씨의 정보통신망법위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알선수재 고소 사건은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로 인한 고소임을 명백히 알려드립니다.
이번에 고소를 하고 언론에 알린 당사자는 과거 2019년 8월 사기죄로 이상민 씨를 고소한 인물입니다.
종전 고소하였던 동일 인물이 동일한 사건으로 또다시 형사고소를 한 것입니다.
종전 고소 사건은 모두 혐의없음으로 종결되었고, 고소인이 검찰 항고를 하였지만 검찰 항고마저도 기각되어 사건은 모두 혐의없음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고소인은 시간이 지나 또다시 동일 사건으로 형사고소를 하고 언론에 노출시켰습니다. 허위사실을 꾸며 고소를 하고 언론에 노출시켜 이상민 씨를 악의적 흠집 내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민씨는 이미 경찰 및 검찰 수사를 받았고, 수사결과 혐의없음 처분(무혐의)을 받았으며, 검찰항고마저 기각되어 종결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소인은 죄명만 바꿔가며 계속 고소를 하는 것으로 이는 이상민 씨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이를 악용해 계속 허위사실로 흠집을 내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언론에 공개된 고소 사건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이런 소식으로 불편하게 하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민 나이 키 가족 프로필
출생
1973년 6월 24일 (47세)
서울특별시 강서구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전주 이씨
신체
176cm, 73kg, O형
직업
래퍼, 프로듀서
가족
어머니 임여순(1941년), 누나 1명
학력
서울양천초등학교 (졸업)
숭문중학교 (졸업)
영등포공업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영화과 / 중퇴)
종교
무종교 → 개신교(예장개혁)
병역
병역면제(수핵탈출증)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룰라
포지션
리더, 메인래퍼
데뷔
1994년 룰라 정규 1집 〈Roots Of Reg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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