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인숙 엄여인 근황 및 사이코패스 점수 뒷이야기

엄인숙 엄여인 근황 및 사이코패스 점수 뒷이야기

 

 

 

 

 

 

 

엄여인 사건 살펴보면

2005년 당시 만 29세 여성이었던

엄인숙 씨가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남편과 가족들을 살해하거나

실명시키고 방화까지 저지른 사건입니다

​

엄여인 사건 밝혀진 것만으로는

사망자 3명에 부상자 4명이었는데,

동기는 보험금이었고

부상자 중 2명은 실명,

2명은 화상이었죠

​

워낙 충격적인 사건이라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연쇄 살인범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으나,

국내 최초의 여성 연쇄 살인범으로서

1980년대에 김선자의

사례가 있었죠

​

또한, 광복 이후

최초의 보험살인 사건은

1970년대에 발생한

박분례 사건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제강점기에도 보험금을 노린

보험사기 및 보험살인 사건이

여럿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

엄여인 실명 엄인숙 씨는

1976년생 으로 올해 나이

46세 입니다 그녀는 빼어난

미모에 조용하고

나긋나긋한 어투와 성격으로,

(사진 : 영화 검은집 엄 여 인 역 배우)

​

주위에서는 그의 범행을

상상조차 못 했다고 합니다

엄인숙 남편이 죽은 후에도

시가에 극진히 잘해

천사라고 불릴 정도였다고 해요

​

엄여인 사건 취조한 형사들조차도

그녀의 예쁜 말씨와 용모에

넘어갈 뻔했다고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엄인숙 프로필 보면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보험설계사로 잠시 일했었습니다

​

그 뒤 2번 결혼했는데

엄인숙 남편 2명을 다 약을 먹여

살해하고, 어머니와 오빠를

실명하게 했으며, 보험금을

타려고 불까지 질렀는데

​

사망 다음으로 실명,

그 다음으로 화상이 보험금이

가장 큰 것에도 알 수 있듯,

보험설계사로서의 경험이

범행의 큰 틀을 제공했을

것임을 알 수 있죠

 

 

 

 

 

​

​

사실 엄여인 살인사건 당시

처음 알려졌던 2005년 4월에는

그렇게까지 화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언론사 대부분이 이 사건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죠

​

대부분 신문사들은

엄인숙 살인사건 소식을

9면, 10면감으로 판단했고,

경찰의 수사발표를 그대로

옮겨썼을 뿐 후속 취재조차

없었습니다

​

아예 처음부터 기사로

내지 않은 곳도 있었죠

사실 세부요소들을 제하고 보면

엄여인 사건 본질 자체는

보험금을 노린 살인,

상해라는 것인데,

​

IMF 이후 한국에서는

보험 관련 범죄가 그야말로

폭증하고 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작 그녀의 형이

확정되었을 때는 관심이

더 줄어들었죠

​

하지만 방송 쪽이나

대중들은 달랐습니다

엄인숙 사건 세부사항,

범인이 젊은 여성이라는 점,

범행 수단의 독특함과 잔혹성,

 

 

 

 

 

 

​

일가친족에게 거리낌 없이

범행을 저질렀을 정도로

엄여인 사이코패스 사실과

부도덕함은 매우 흥미로운

요소였기 때문인데요

​

특히 사건이 종결된 이듬해,

2007년 7월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엄인숙 사이코패스 규정하는 내용의

방송을 내보냈는데,

이게 아주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인터넷 여러 커뮤니티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

엄여인 사건 같은 경우

그알 에서 흥미롭게 다룬

내용들을 제하면 이 사건은

막상 알려진 것이 많지 않고,

그나마 알려진 것도

출처가 대부분 불분명합니다

​

그녀의 실명이 엄 인 숙 씨라는 것이

알려진 경로만 봐도 이 사건의

이런 애매모호한 특징이

잘 드러나는데,

원래 범인의 실명은

​

무죄추정의 원칙을 준수하여

공개되지 않았고 그 원칙을

깰 수 있을 정도로 중대하거나

큰 관심을 받은 것도 아니어서

확정 판결이 나온 이후

 

 

 

 

 

​

그알이 방송된 이후로도

그저 '엄 여 인'이라고 불려왔죠

그러다가 어느날부터인가

본명, 실명이 엄인숙 이라는

사실이 퍼졌습니다

​

엄여인 사이코패스 엄 인 숙 씨는

처음에는 '마약에 중독되어

돈이 필요해 범행했다'고

진술했으나, 마약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

결국 동기는 돈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같은 주장은 심신미약을

주장해 감형을 받으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하는데요

​

그 후 그녀는 정신을 감정받아

반사회성 성격장애 테스트에서

만점 40점에 40점을 맞아

매우 심각한 엄인숙 사이코패스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

40점 만점은 근거가 부족합니다

전 경찰이자 범죄학연구소 교수

김복준에 의하면 사이코패스 테스트가

한국에 들어온 시기는 2005년이고,

범행은 2000년부터 2005년까지

벌어졌기 때문이죠

​

방송을 통해

엄여인 사이코패스 테스트를 받았다면

만점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와전된 것이라고 합니다

​

그 후 재판을 거쳐 방화치사상,

중상해 등 9가지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어 무기징역이

확정되었습니다

엄여인 근황 보면 감옥에서

옥살이를 하고 있죠

​

엄인숙 가족 이나 친지들은

그녀가 출소하면 몰래 물이나

음식에 독을 타는 방법으로

가족들을 몰살할 듯하다는

공포를 호소했습니다

 

 

 

 

 

​

엄인숙 근황 소문으로

자살했다는 유언비어도 있었지만,

2021년 현재도 청주여자교도소에서

조용히 복역 중입니다

피해자 가족들이 면회를 신청했는데

거부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

엄여인 사건 일지

​

2000년 5월

​

남편 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핀으로 눈을 찔러 실명시킴.

​

2001년 6월

​

같은 수법으로 남편 얼굴에

끓는 기름을 부어 화상을 입힘.

​

2001년 9월

​

같은 수법으로 엄인숙 남편 배를

주방용 칼로 찔러 자상을 입힘.

​

2002년 2월

​

같은 수법으로 남편의 배를

칼로 찔러 자상을 입힘.

이후 엄여인 남편 치료 중 사망.

​

2002년 11월

​

재혼한 남편에게 수면제

먹이고 눈 찔러 실명하게 함.

​

2003년 7월

​

어머니에게 수면유도제

섞은 주스를 먹인 뒤 양 눈을

주사 바늘로 찔러 실명하게 함.

​

2003년 11월

​

오빠에게 수면유도제 탄

술을 먹이고서 양 눈에

염산을 넣어 실명하게 함.

​

2004년 4월

​

입원 중인 오빠의 링거 호스에

이물질을 넣어 죽이려다가 미수에 그침.

​

2005년 1월

​

실명한 오빠에게 수면유도제 탄

주스를 먹이고서 불을 질러

오빠와 남동생에게 화상을 입힘.

​

2005년 1월

​

세 들어 살던 아파트에

불을 질러 집주인을 죽임.

​

2005년 2월

​

입원 중이던 병원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르려다가 미수에 그침 그 후 체포됨.

 

 

 

 

 

김호중 팬카페 트바로티 매니저 사칭 사건 논란

김호중 팬카페 트바로티 매니저 사칭 사건 논란

배동성 딸 배수진 근황 및 결혼 이혼 이야기

배동성 딸 배수진 근황 및 결혼 이혼 이야기

현빈 손예진 결혼식 뒷이야기 및 결혼 이유

현빈 손예진 결혼식 뒷이야기 및 결혼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