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령 전남편 최연택 이혼 사유 및 남자친구

방송인 김성령 전남편 최연택 이혼 사유 및 남자친구

 

 

김성령 나이는 72년생 올해 47세.

 

배우 김성경의 동생. 홍익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거쳤습니다. 1997년 KBS 사회부 기자 최연택과 결혼했고 최연택과의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었으며 2000년 이혼했습니다.

 

 

 

 

 

 

 

1993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 SBS에 근무하는 동안 뉴스 앵커와 정보성 프로그램 MC로 입지를 다졌고 'SBS전망대' 등 시사 교양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명성을 쌓았습니다. 

 

2002년에 S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가 된 후, 

2005년 에듀테인먼트업체 <상상앤아이> 기획이사가 되었습니다.

 

 

 

프리랜서로 나선 후 한동안 에듀테인먼트업체 <상상앤아이> 기획이사로 근무하기도 했지만 YTN, MBN, 국회방송, KTV, 메디TV 등에서 방송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배우로도 활동했습니다.

 

김성경 남자친구

 

지난 21일 KBS 2TV '1대 100'에 출연한 김성경은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김성경은 "내가 진행하는 시사토크쇼를 보고 연락이 왔다.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나를 너무 무섭게 생각했는데, 그분은 그런 모습을 오히려 좋게 여겼다"고 말했습니다.

 

 

 

 

 

 

 

 

김성경은 작년 7월에 출연한 ‘1대 100’프로그램에서 ‘요즘 핑크빛 기운이 감도는 것 같다’는 MC의 질문을 받자마자, ‘내가 이정도의 미모에 애인이 없겠느냐?’고 맞받아치면서 자신이 현재 열애중인 사실을 당당히 밝혔답니다.

 

맞습니다. 170cm가 넘는 늘씬한 키와 팔등신 몸매, 미스코리아 언니 빰칠 정도로 매력적인 미모를 간직한 그녀가 애인이 없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할 일이랍니다.

 

김성경은 상대가 누구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이후 김지용 부대표임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김성경은 지난 1997년 결혼했다가 3년만에 이혼한 바 있습니다.

 

 

김성경 남자친구 김지용 태아산업 부사장은, 

쌍용그룹 김석원 전 회장, 박문순 성곡미술관장의 장남이자 각지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영하는 기업 태아산업의 최대주주.

 

김지용 부사장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6세. 김성경 보다 1살 연하네요.

학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 고속도로휴게소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알려진 태아산업의 부사장.

또한 용평리조트 상무를 지냈으며, 국민대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국민학원의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김지용씨는 당차고 거침없는 김성경의 모습을 더 좋게 보았다고 합니다.

김성경은 남자친구 김지용을 만나면 주로 많이 먹고 마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전보다 살이 많이 쪘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창 이렇게 핑크빛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김성경과 김지용은 각각 한번씩의 이혼한 과거를 갖고 있답니다.

 

김지용씨는 정유희씨는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고 정몽필 전 인천제철(현 현대제철) 사장의 차녀인 정유희 씨와 3년 열애 끝에 1999년 결혼식을 올린바 있습니다. 김지용씨와 정유희씨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져 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둔 것으로 알려졌는데, 성격차이로 이혼했다고 합니다.

 

김성경 전남편 최연택 이혼이유

 

김성경도 마찬가지로 과거 이혼의 아픔을 갖고 있답니다. 

김성경은 1993년 SBS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뉴스앵커와 정보프로그램 MC로 왕성한 방송활동을 벌여나갔으며, 특히 'SBS전망대' 앵커를 맞으면서 명성을 쌓아나갔습니다.

 

그리고 김성경은 한창 뉴스앵커로 활동하던 1997년도에 KBS기자로 활동하던 최연택 기자와 결혼했으며, 그와의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과거에 한 방송에서 김성경은 전남편 최연택 기자에대해,

'잘 생긴 외모에 방송계에서 인기가 많았던 남자였다'라며 '잘생긴 외모 때문에 결혼한다는 오해를 받을 정도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편의 외모보다는 나를 너무 사랑해줘서 이른 나이였지만 빨리 결혼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성경은 '남편이 나중에는 나한테 큰 아픔을 줬다'라고 했는데,

 

 

MC김구라가 '구체적으로 어떤 아픔이냐'라고 물었고, 김성경은 '남편한테 또 다른 여자가 생겼다. 외도의 이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습니다.

 

김성경은 당시 최연택과 성격차이로 자주 다투었다고 하는데, 그런 와중에 최연택에게 숨겨진 여자가 있는 것을 알아냈다고 하네요.

 

당시 20대의 나이로 한참 자존심이 높았던 김성경은 남편 최연택의 외도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김성경은 몇 년 전 방송 ‘강적들’에 출연해서 자신의 이혼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했고, 전남편 최연택의 외도가 결정적인 이혼 이유였다고 밝혔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이혼한 전남편 최연택기자는 그 후 췌장암 진단을 받았고, 

이혼한 지 4년만인 2004년 4월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최연택기자는 바쁜 기자활동을 하면서 받았던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 때문에 췌장암에 걸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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