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39세 연하 여자친구 직업 및 혼전임신 논란
배우 김용건은 75세로 한국 중견 배우 대표입니다. KBS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고 드라마 전원일기, 서울의 달, 상도, 제5공화국, 결혼합시다, 아내의 유혹, 솔약국집 아들들, 불굴의 며느리, 오작교 형제들, 아들 녀석들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을 하였고요.
나혼자 산다, 꽃보다 할배 리턴즈, 우다사3 등에 출연을 하였습니다. 특히 나혼자 산다를 통해서 젊은사람들에게 얼굴을 더욱 잘 알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배우 김용건씨는 하정우와 차현우의 아빠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가족이 배우를 하고 있는 집안으로 연기 실력도 출중하다고 볼 수 있죠.
그런데 이번에 배우 김용건씨는 39세 연하의 여성A씨로부터 낙태 강요 미수 등의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고 합니다.
A씨 측 법률대리인 변호사는 7월에 낙태 강요 미수 혐의 등으로 김용건을 고소하고 고소인은 경찰조사를받았다고 합니다. 김용건이 출산을 반대하고 13년을 숨어서 만났고, 배속에 있는 생명까지 지우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김용건과 37살 A씨는 13년전 2008년 처음 만나 좋은 관계로 만남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배우 김용건은 2021년 4월 초 여성A씨로부터 임신 4주라는 소식을 들었는데요. 서로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을 했던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기쁜 마음이 들었기 보다 놀라움과 걱정이 먼저 앞섰다고 합니다. 김용건씨는 75세의 나이와 양육 능력, 하정우와 차현우를 볼 면목, 사회적인 시선 등에 대해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용건은 누구와 여성A씨가 임신을 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의논을 할 수 없었는데요.
상대방에게 제가 처한 상황에 대해서 호소하면서 아이를 낳을 수 없고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성A씨는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서 강조하였다고 하는데요. 2021년 5월 21일 자신의 변호사와 소통하라며 김용건의 연락을 차단하였다고 합니다.
김용건은 조금 늦었지만 자신의 체면보다 아이가 소중하다는 당연한 사실을 자각하였다고 합니다. 아들들에게 임신 사실에 대해서 알리고 걱정과 다르게 새 생명은 축복이라고 하면서 반겨주었다고 합니다. 김용건씨는 아들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2021년 5월 23일부터 최근까지 상대방과 변호사 측에게 순조로운 출산과 양육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여러차례 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성A씨의 마음의 상처가 컸기 때문에 고소로 뜻을 전했는데요. 김용건씨의 사과와 진심이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아타깝다고 했습니다. 여성A씨의 상처 회복과 건강한 출산, 양육을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법을 위반한 부분이 있다면 당연히 책임질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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