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 각종 루머 및 논란 정리

오늘은 배우 김새론님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이, 키와 어이없는 논란들이 있는데요. 한번 가보실까요!??

 

김소현

 

 

 

 

김유정

김새론

대한민국의 2000년대부터 2010년까지 아역 배우의 삼대장인 '김새론', '김소현', '김유정' 중에 한명입니다.

 

 

 

2009년 <여행자>라는 영화로 데뷔. 아역배우로서는 이례적으로 해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은 인물이구요. 어린 나이임에도 엄청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알린 배우입니다.

2010년에는 대표작인 <아저씨>의 흥행으로 더욱더 주목받게 되는데요. 단 두편으로 영화만으로 사람들에게 존재감을 각인 시키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여담으로 평론가 이동진은 영화 <아저씨>에서 가장 연기를 잘한 사람으로 김새론을 꼽기도 했습니다. ㅎㅎㅎ

 

 

 

김새론은 어려서부터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본인과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더 깊이 있는 마음을 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는가 하면 "누군가 작품을 봐줬을 때 느껴지는 희열감이 좋아서 계속 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연기라는게 해본적은 없지만 중독되는 느낌이 있는거 같아요...

 

 

 

 

 

어려서부터 유명세를 타다보니 악플도 많이 시달렸는데요. 2010년 김새론이 원빈에서 노트북 선물을 받자 한 쓰레기가 미니홈피에 악플을 달았는데요. 김새론의 대처가 현명해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어려서부터 저런 쓰레기들한테 공격당하니 ..ㅠㅠ

한번은 원빈이 김새론의 손을 잡아주지 않고 한 걸음 뒤에서 걸어와, '원빈이 애를 놓고 혼자 간다'라는 말도 안되는 논란에 휩싸인적이 있었는데 미니홈피에 김새론이 "아저씨는 저를 챙겨주지 않으신 게 아니라 들고 있는 가방이 예쁜데, 손 잡으면 가방이 잘 안보인다고 저를 배려해주신 것이에요"라며 똑 부러지게 말해 개념찬 아역배우라고 누리꾼들에게 호평을 받습니다..

 

 

 

 

 

음주·흡연 논란도 있었습니다. 2014년 1월 30일 김새론의 친구 카카오스토리에 사진이 올라왔는데, 술자리에 김새론이 친구들과 함께 앉아있는 사진이였습니다. 이때 미성년자였으므로 큰 논란이 됐습니다. 

 

하지만 해명글과 다른 각도에서 부모님도 같이 계신 사진이 올라오면서 논란은 금방 식었습니다. 며칠 후 2월 2일 김새론은 '악플러는 끝까지 사람을 괴롭힌다. 사고받고 싶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모습으로 봤을때는 아주 멘탈이 강하고, 필요함에 따라서는 화끈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악플러들은 악플이란말도 쓰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범죄이죠. 아주 멋집니다 김새론님

 

김새론은 만 18세가 되는 생일이 지나자 마자 바로 면허를 취득했습니다. 타는 차량은 '볼보 XC40'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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