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남편 직업 집안 재벌설

 

오늘은 오랫만에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배우 김희선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먼저 김희선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희선은 1977년 6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살 입니다. 고향은 대구광역시 이며,키 167cm 몸무게 45kg 혈액형은 O형 입니다. 학력사항은 혜설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 입니다.

 

 

 

 

1993년 <꽃게랑>CF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데뷔는 1993년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입니다.
그녀가 출연한 작품으로는 '목욕탕집 남자들', '웨딩드레스', '미스터Q, '토마토', '해바라기',"나인룸","품위있는그녀"등이 있습니다.

 

김희선 하면 드라마<토마토>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당시 드라마에서 착용했던 악세서리들이 김희선곱창, 김희선 머리띠 등으로 불리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많은 여성들이 한번쯤은 다 따라해 봤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세기의 미녀라 불리던 김희선은 2007년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희선 남편의 재력이 공개되면서 또 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희선은 남편 박주영씨는 김희선보다 3살 연상으로 건설업체 회장 차남 입니다.

 

시아버지가 회장으로 있는 락산 그룹은 락산 하우징, 락산 엔터프라이즈 등을 가지고 있으며 연매출 130억을 웃도는 중소 기업 입니다.

 

 

김희선 남편 직업은 현재 미용전문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슬하에는 딸 연아양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게 되었는데요. 당시 김희선은 남편을 보고 몸도 좋고 옷도 잘입어서 호감이 갔다고 합니다. 박주영씨는 김희선을 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김희선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과의 첫만남에 대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남편과 첫 만남에서 진도를 나갔다. 그분이 저를 덮치셨다. 달콤한 첫 키스를 나누고 이분도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다”며,하지만 “나는 그 날부터 사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음 날 지금의 남편이 극 존댓말로 인사를 하더라”며 술에 취해 남편이 기억을 못하자 “화가 나서 또 술을 마셨다”며 에피소드를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희선의 딸 연아양은 그림 실력이 상당히 뛰어난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김희선이 자신의 SNS에 “연아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그림 작품을 공개하면서 9살 어린아이가 그렸다는 것이 믿겨지질 않을 정도의 그림실력으로 보는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김희선은 최근 굿네이버스와 서울대학교병원에 각각 1억 원씩 총 2억이라는 거금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감동을 주기도 했는데요. 그녀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평소에도 소아암 환우, 학대 피해 아동, 아프칸 어린이들 등 도움 이 필요한 계층에 기부를 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김희선은 판타지 장르 드라마 <앨리스>촬영에 한창인데요.

<앨리스>는 시간여행이 가능한 공간이 존재한다는 설정 아래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판타지와 미스터리로 풀어낼 예정입니다.<앨리스>에서 김희선은 주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김희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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