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선수 유현주 과거 모습 및 몸매 화제

과거 미술에도 재능이 있었지만 초등학교 때 골프를 접한 뒤 중학생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만 17세에 'KLPGA' 입회하면서 골프선수가 되었으며, 중간에 휴식기를 가지기도 했으나 다시 활동을 하고 있는 유현주 프로 골퍼.

 

최근 방송에 출연하면서 주목되고 있는 유현주 프로 골퍼(골프선수)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유현주 프로필
2. 과거 그림과 운동에 소질을 보였고 골프로 진로를 결정
3. 프로 골퍼로 데뷔 후 휴식기를 가졌던 시기와 그 이유 
4. 공백기 가진 뒤 복귀와 최근 근황 그리고 뛰어난 피지컬
5. 대학교 진학 외에 궁금증들

 

 

 

1. 유현주 프로필

먼저 유현주는 1994년 고향 경기도 안산시에서 태어나 2011년 'KLPGA' 입회를 통해 데뷔한 프로 골퍼로서 그동안 'KLPGA 챔피언십',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외에 여러 대회에 참여했고, 최근에도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골프선수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현주

생년월일 - 1994년 2월 28일

나이 - 만 27세

키 - 172cm, 몸무게 - 56kg, 혈액형 - A형

학력 - 명지대학교

소속 - 골든블루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그림과 운동에 소질을 보였고 골프로 진로를 결정

어릴 적 유현주는 유치원 시절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전국 대회에 나가 대상을 받은 적이 있을 정도로 미술에 소질이 있는 아이로 성장하게 되는데요. 다만 학창 시절 항상 체력장 1급과 달리기처럼 학교에서 하는 운동들은 항상 1등을 했을 정도로 운동에도 소질을 보였었죠.

 

참고로 추후 프로 골퍼로 데뷔 후 지금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싶을 때는 가끔 그림을 그린다고 하는데요. 주로 연필로 인물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수채화로 풍경을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아무튼 미술과 체육에 소질을 가지고 있었던 유현주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을 때 골프를 하고 있던 아버지로 인해 자연스럽게 골프를 시작하게 되면서, 2004년 11월 9일부로 골프연습장에 등록한 뒤 프로에게 레슨을 받으며 골프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골프를 시작하면서 마른 몸매가 고민이었던 유현주에게 아버지는 팔굽혀펴기를 시켰고, 이로 인해 매일 팔 굽혀 펴기를 시작하여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다섯 번을 나누어 300회까지 할 정도로 실력을 키우게 됩니다. 그후 근육이 몸에 붙으며 체중이 늘어가더니 현재처럼 탄탄한 몸을 갖추게 되죠.

 

그 후로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유현주는 골프 선수가 되겠다는 진로를 결정한 뒤 본격적으로 연습을 해나갔고, 만 17세였던 2011년에 'KLPGA'에 입회하게 되면서 프로 골퍼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3. 프로 골퍼로 데뷔 후 휴식기를 가졌던 시기와 그 이유 

2012년부터 정규 투어에서 뛰게 되었지만 유현주는 프로 데뷔 첫 해에 16개 대회에서 8번 컷 탈락과 상금 순위 73위의 성적을 보였고, 2013 정규투어 시드전 예선에서 110위를 기록하면서 2013년에는 정규투어를 거의 참가할 수 없게 되었으며, 2부 대회인 드림투어에서 활동하다 2013년 6월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참가했으나 탈락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유현주는 2014년부터 2~3년 휴식기를 가지게 되는데요. 갑작스레 유현주가 공백기를 가지게 된 이유는 그동안 갖고 있던 골프에 대한 생각으로 즉 정체성이 흔들렸기 때문이었습니다.

 

분명 학창 시절까지는 오로지 부모님한테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 골프를 임했으나, 프로 첫 해에 스스로 보잘것없게 느껴지면서 자신에 대해 한없이 작아지는 것을 느꼈고, 무엇보다 정체성이 골프에 의해 변하는 게 싫었다고 하는데요.

 

더군다나 골프를 선택한 것은 자신이었지만 이후에는 부모님이 연습시간 외에 모든 것을 관리하자 이에 유현주는 "과연 이게 나의 골프가 맞나, 무엇을 위해 이걸 해야 하나"는 생각으로 혼란스러웠다고 합니다. 항상 부모님의 도움을 받았기에 추후 자신의 의존적인 모습을 알게 되면서 스스로 개척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죠.

 

 

 

 

그리하여 골프를 그만둔 후 휴식 기동 안 심리 상담을 받으면서 '나의 골프란' 어떤 건가 고민하며 중요한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휴식기 중 유현주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연습장에서 레슨 하면서 돈을 버는 생활을 하게 되죠.

그리고 스물한 살이 되던 해 1월부터 그동안 상금으로 모아둔 재산과 부모님이 조금 보조해준 것을 모아 작은 집을 얻게 되면서 유현주는 부모님으로부터 독립을 하며 혼자 살게 됩니다. 물론 정신적으로나 금전적으로도 독립하게 되죠.

 

4. 공백기 가진 뒤 복귀와 최근 근황 그리고 뛰어난 피지컬

그렇게 2~3년간 휴식기를 가진 뒤 유현주는 2015년 11월 '2016 정규투어 시드순위전'부터 다시 모습을 드러내면서, 2016년부터 투어를 시작하게 되었고, 여러 대회에 출전하면서 프로 골퍼(골프선수)로서 활발 활동을 하게 됩니다.

 

특히 2020년에는 'KLPGA 챔피언십'에 참여해 51위를 기록하면서 상금 20,892,207원을 받았고, 몇 개의 대회를 제외한 대회에서는 컷 탈락을 기록했으며, 최근인 2021년 'KLPGA 정규투어 시드전' 예선 A조에서 44위를 기록하게 되면서 안타깝게도 본선 진출에 실패를 하게 되었죠.

 

 

 

 

그리하여 2021년에는 드림투어에서 주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다만 최근에는 예능 "편먹고 공치리"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선수들보다 더 많이 주목을 받고 있는 유현주는 여러 골프 선수들 중에서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레전드라고 불러지는 뛰어난 피지컬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런 유현주는 키가 170cm가 넘으며, 골프에서 유리한 탄탄하고 힘 있는 하체를 가진 프로 골퍼로 비거리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존하는 골프 선수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 프로 골퍼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5. 대학교 진학 외에 궁금증들

한편 골프 선수 활동으로 인해 그간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아쉬워했던 유현주는 결국 24세에 명지대학교로 진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돈을 아껴 쓰는 편으로 스폰서로 경비를 충당하는데 현재까지는 자신이 운전을 한다고 합니다. 다만 성적이 좋아진다면 추후 로드 매니저를 구하고 싶다고 하네요. 끝으로 유현주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라고 합니다.

 

유현주 사진 모음과 함께 여기까지 중간에 힘든 시기가 생기면서 휴식기를 가졌지만 다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현주 프로 골퍼(골프선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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