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볼트 확진 코로나19 근자감 당혹스러운 이유

육상 단거리의 황제인 자메이카의 우사인볼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난 24일 자메이카 라디오 방송은 우사인볼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로 인해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영국의 한 언론사는 또한 우사인볼트가 지난 21일 성대한 생일 파티를 벌인 이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하기도 하였습니다.
          

 

 

 

우사인볼트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과 우려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사인볼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된 이유는 그 자신이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지난 21일 그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즐겼으며 그로 인해서 얼마 지나지 않는 후인 24일날 우사인볼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우사인볼트는 자신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을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는 세계에서 단거리 부문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이기도 하고 그는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사나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우사인볼트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에서는 비껴가지 못했습니다. 전염병이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아무리 자신이 건강하다고 이야기를 하여도 혹은 자부한다고 하더라도 한 번에 코로나19의 마수에 걸려들게 되면 그로 인해서 전염병 환자가 되어버립니다.
      

 

 

 

지금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각 국가에서 많게는 매일 수만 명 이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 상당수는 젊은 사람들이고 젊은 사람들 대다수는 자신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을 것이라고 즉 전염병에 걸릴 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자신들은 건강하기 때문에 수월하게 지나갈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우사인볼트 또한 생일파티를 즐길 때에 자신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자신은 건강하게 즉 수월하게 지나갈 것이라고 착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사인볼트라고 하더라도 즉 청년 혹은 젊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 그들은 환자가 될 것이고 자칫 하면 위험한 수준까지 스스로를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병에 걸린다는 것은 건강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위험한 상황으로 스스로를 몰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연히 우사인볼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으로 해서 몸이 약해지는 것 그리고 병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는 것에 당혹스러워할 수밖에 없고 젊은 사람들 대다수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데 근거 없는 자신감 즉 근자감을 가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사인볼트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대해서 그 스스로가 위기라고 생각해야 하며 당연히 젊은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생각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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