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해명 정동원 성희롱 논란 안타까운 이유

아내의맛에 출연하고 있는 열네 살의 정동원 가수가 성희롱을 당한 것이 아니냐라는 논란이 있었고 이에 대해서 아내의맛 제작진이 해명을 하였습니다. 지난 25일 방송이 된 아내의 맛에 정동원, 임도형이 변성기 검사를 받기 위해서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거기서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2차 성징을 파악하기 위해서 성적으로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 정동원, 임도형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정동원 임도형은 아역 출연자들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유명인들 중 하나입니다. 그들은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고 많은 사랑을 받았기도 하였습니다. 이들의 출연은 아내의맛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정동원, 임도형의 출연을 아내의맛 다른 출연자들과 별로 상관이 없음에도 아내의맛 제작진이 원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하겠습니다.

   

   

   

정동원 임도형이 이비인후과에서 이야기 듣는 장면을 전국에 방영한 것 그것이 문제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비인후과 의사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그러나 정동원, 임도형이 그 질문을 받는 것을 굳이 아내의맛에서 방송을 통해서 내보낼 이유가 있느냐라는 것은 또다른 문제입니다. 아내의맛 제작진은 해명을 했든 안했든 이번 방송은 전적으로 부적절하다 하겠습니다.

 

 

       

아내의맛의 해명에도 그렇게 신뢰감이 가지 않는 것은 결국 아내의맛 제작진은 이슈가 되기 위해서 즉 화제성을 만들기 위해서 정동원과 임도형이 이비인후과에서 방송을 통해 내보내기에는 부적절한 것을 그대로 방송을 낸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를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아내의맛에 정동원, 임도형이 출연하는 것도 조금 많이 이상합니다.
     
아내의맛의 기획의도가 부부간의 일들에 대해서 가감없이 보여주는 관찰 예능인데 정동원, 임도형은 미스터트롯에 나온 출연자이기는 하지만 그들은 화제성을 갖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내의맛에 출연할 수 있는 사람들인가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시청률과 화제성을 위해서 정동연, 임도형을 출연시키고 결국 아내의맛에서 해명을 하기는 하였지만 정동원 성희롱 논란에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상황까지 이끈 것은 결국 아내의맛 제작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내의맛 제작진은 정동원, 임도형의 성희롱 논란에 대해서 해명하는 것 이상으로 그들을 굳이 아내의맛에 출연시킬 이유가 있는가에 대한 대답을 먼저 해야만 할 것입니다. 결국 아내의맛 제작진은 정동원, 임도형의 출연하는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였고 그로 인해서 이번에 성희롱 논란이 나오게 되게끔 이끈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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