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우 스토브리그 화제

13일 첫방송 되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곧 시작하는데요.

 

배우 윤선우가 첫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윤선우는 극 중에서 촉망받던 고교 야구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장애를 얻게 되어 이를 악물고 공부해 명문대학 통계학과를 졸업하는 인물 '백영수'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또한, 드림즈의 신임단장 백승수 역을 맡은 배우 남궁민의 형제로 출연해 역대급 비주얼 형제 케미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윤선우 누구?

 

 

 

 

 

 

 

 

아직 윤선우에 대해서 생소하실 수 있을 것 같아서 프로필 살펴보겠습니다.

 

윤선우의 본명은 윤민수, 1985년 9월 7일 서울특별시 출생 올해 나이는 35세입니다. 윤선우의 키는 183cm, 몸무게는 68kg라고 하고요. 현재 소속사는 935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선우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 연극반에 들어가게 되면서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03년 EBS 드라마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신의 퀴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다시 만난 세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왜그래 풍상씨'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등 출연하며 연기경력을 쌓아갔고요.

 

영화로는 2003년 '써클' 윤주상 아역을 시작으로 'Bang!' '7번방의 선물' '일어서는 인간'에 출연했습니다. 2016년 이후로 영화 출연은 하지않고, 드라마에만 얼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윤선우는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 검사로 출연했는데요. 당시 소속사 문제도 생기고, 슬럼프가 찾아왔다고 해요. 이에 그는 2014년 프랑스 유학을 떠날 준비를 했고, 모든 것을 정리하고 있을 때 오디션 합격 전화를 받았고, 그 작품은 바로 아침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였습니다. 

 

그렇게 유학을 떠나려고 했던 윤선우는 그 작품으로 인해 현재까지도 배우라는 직업을 계속 하게 되었고요.

 

이때부터 이름을 본명 윤민수에서 윤선우로 바꾸어 활동을 했습니다. 타인을 생각하며 살자는 마음으로 본인이 직접 작명했다고 합니다. 

 

 

 

 

매 작품마다, 안정적이며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어 호평을 받고있는 윤선우가 이번 작품 '스토브리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윤선우 배우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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