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 이혼·나이

김선경 전남편과 4년만 이혼이유 



 

 

 

 

김선경(52)과 이지훈(42)이 우다사3 뜻밖의 인연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김선경과 이지훈이 로맨틱한 레스토랑에서 첫 데이트를 진행하며 서로를 향한 결혼관을 밝혔다

 

이지훈은 9명의 조카, 18명의 식구가 함께 사는 대가족임을 밝히며 “3년 전 처음으로 공개한 연애가 잘 성사되지 못한 후 결혼에 대한 확신이 사라졌었지만최근에 마음이 열렸다고 고백한다뒤이어 결혼을 하게 된다면 우직한 머슴처럼 살 의향이 있다아내를 집에서 편하게 쉬게 하고 싶다고 덧붙여 김선경을 흐뭇하게 한다. 

하지만 결혼 경험이 있다고 솔직히 털어놓은 김선경은 상처가 있다 보니 새로운 시작을 포기했었다라면서도, “다시 결혼하게 된다면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 하기보다 내 모습 그대로를 받아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한다.

 

9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는 김선경이 출연한 가운데 이지훈에게 이혼에 대해 언급했다김선경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다. 김선경은 2005 6살 연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3년만인 2008년 이혼했다.

 

 

이후 한 방송에 출연한 김선경은 "이혼 경험이 있다.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당시 마흔살이었다"라며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 깊은 얘기는 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김선경은 "난 죽을 때까지 사랑을 꿈꿀 거다. 김선경의 진짜 모습은 밝고 즐거운 사람이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김선경 이혼

김선경은 2004 36살에 결혼했고 결혼 4년만인 2008년 이혼을 하고 말았다. 그 당시 김선경의 나이는 40살이었다. 

 

김선경은 남편과의 이혼과정에서 법정다툼까지 가게 되었고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김선경이 이혼하게 된 것은 이듬해인 2009년 첫 보도를 타게 되었다. 

그 당시 김선경 측근에 의해 김선경이 지난해 이혼해 혼자 사는 중이라고 밝히면서 김선경의 이혼사실이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김선경은 4년 전 모 증권가 금융인과 결혼했으나 성격 차로 지난해부터 부부 사이가 소홀해지고 결국 이혼에 협의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고 한다. 

김선경은 6살 연하의 남편과 2004년 결혼했다가 2008년 파경을 맞았다. 그녀는 전남편과의 이혼사유를 신뢰가 무너져서 대화를 하기도 힘들었다 는 이야기로 밝히며 성격차이임을 암시했다.

 

 

 

김선경은 이혼 무렵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사기를 당하고 어머니도 치매판정을 받아 많이 힘들었었다고 한다. 김선경은 이혼 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누굴 사랑하는 게 너무 두렵다, 결혼에 대해서는 아예 생각이 없지만 연애는 하고 싶다 고 밝히기도 했다.

 

 

김선경은 이혼 후, 죽을 결심으로 호텔에 갔다면서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술을 못하는데 맥주 두 병을 마시니까 아프기 시작하더라. 죽을 생각으로 간거였는데. 그래서 뒹굴뒹굴 하다가 집에 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주기도 했었다. 

김선경은 1989 KBS 대하사극 비극은 없다로 연예계에 첫 데뷔하게 되었고 이후 뮤지컬 <클레오파트라>, <맘미미아>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뮤지컬 스타로 승승장구했었다.

 

 

이후 <태왕사신기> <크크섬의 비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사람이 좋다 김선경 가족사 공개 

배우 김선경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26년간의 배우생활동안 숱한 아픔을 이겨내고 드라마와 뮤지컬, 라디오 DJ까지 하고 있는 삶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김선경은 끔찍할 만큼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고백하며, “아버지의 빚보증 때문에 가족과 떨어져 혼자 할머니 댁에서 자랐다고 전했다. 

식당과 파출부 일을 하며 딸 셋을 악착같이 키워낸 엄마의 딸 사랑 역시 극진했지만 어머니는 4년 전 치매 판정을 받은 것으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경은 가장 필요했던 순간에 늘 없었던 엄마지만 지금이라도 곁에 있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돌보면서 슬픔은 깊어졌지만 어려운 노인들과 장애인을 위한 요양원을 만드는 새로운 꿈이 생겼다.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김선경은 30대 중반이었던 1991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데뷔해 약 40편이 넘는 연극과 뮤지컬에서 왕성하게 활동했다.

 

 

송일국은 김선경은 저한테 큰 누나 같다. 뒤에서 힘을 좀 많이 북돋아줬다면서 가르쳐줄 때도 일부러 다른 앙상블 친구들한테 창피하지 말라고 뒤로 조용히 불러서 배려도 많이 해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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