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연 나이 남편 교통사고 만내딸 뇌수종

 


배우 오미연이 TV조선 '원더풀데이'에 출연해 잔혹한 인생사를 털어놓으며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감초같은 역활을 맡이 해왔던 그녀이기도 하죠. 44년 차 베테랑 연기자인 오미연은 여배우에게 치명적인 얼굴 흉터를 가지게 된 사연을 이야기를 한것인데요.

 

한편 오미연은 "1987년 CF촬영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음주운전 중인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내가 타고 있던 차와 충돌했었다고 하는데요. 이마의 피부가 뒤집어지고 양 무릎의 관절이 부서지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사고 당시 막내딸을 임신한 상태였기 때문에 무릎 수술은 포기하고 부분마취만으로 찢어진 이마의 조각을 맞추는 6시간의 수술을 견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설상가상으로 다리에 깁스를 하고 통원치료를 받던 오미연은 양수가 터져 7개월만에 조산하고, 딸이 뇌수종에 걸리는 등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애지중지 키운 막내딸이 납치당했던 사연과 집안에 흉기를 든 강도가 침입해 전 재산을 털린 사연까지 우여곡절 인생사를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오미연의 남편 성국현이 특별 출연해 장모에게 할 말 다하는 사위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죠. 또한 이날 오미연이 과거 강도에게 생활비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오미연은 "아침에 청소하려고 문을 열어 놨다. 다들 나가려고 했었다. 남편이 벽을 보고 전화를 하는데 누가 목에 날선 뭔가를 댔다고 하더라"라며 "(강도가) 칼을 대고 남편 뒷덜미를 잡고 왔다"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오미연은 해코지를 당할까 두려워 자신이 먼저 통장들이 있는 위치를 알려줬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강도 중 한 명이 돈을 찾으러 갔는데 총 3개의 통장 중 2군데서 밖에 출금을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10시에 갔는데 12시 정도에 왔다. (둘 중) 착한 사람이 통장을 보더니 '생활비에 써!'라고 했다"면서 "1400만원 정도였다. 놀고 있다가 일을 막 시작한 후라 돈이 얼마 없었다. 그게 전 재산이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53년 (만 63세)  대구광역시
학력 : 배화여자고등학교, 매동초등학교
데뷔 : 1973년 KBS '공채 탤런트 6기'

 

 

2020/09/14 - [연예이슈] - 장현성 아들 준우. 장인어른 화제

 

장현성 아들 준우. 장인어른 화제

장현성 아들 준우 장인 양택조 부인 배우 장현성의 두 엘리트 아들이 공개되며 화재를 모앗습니다. 지난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신학기 특집으로 꾸며져 ‘우리 집에 영재가 산다! ��

snow113.longlove1.kr

2020/09/14 - [연예이슈] - 엄태웅 성매매 사건과 근황 화제

 

엄태웅 성매매 사건과 근황 화제

엄태웅 성매매 몰카 근황 배우 엄태웅이 일본 팬과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고 하는데요. 사진은 엄태웅의 한 일본인 팬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엄태웅과 함께 찍

snow113.longlove1.kr

2020/09/11 - [연예이슈] - 임채무 과거 해병대 시절. 부인 암 투병생활

 

임채무 과거 해병대 시절. 부인 암 투병생활

임채무 해병대 아내 암 부인사망 임채무가 감동 무대를 선사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지난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배우 임채무는 하수영의 '아내에�

snow113.longlove1.kr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