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정조국 집과 나이. 둘째 출산 재조명

김성은 정조국 집 나이 둘째 임신 결혼

 

배우 김성은이 임신 후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도엔 우리 모두 축복 가득. 우리네 식구. 위드 축복"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김성은은 스키장을 배경으로 남편 정조국, 아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특히 임신을 한 상태인 김성은이 태명 '축복이'를 부른 글귀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에 김성은의 소속사는 "김성은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최근 알게된 소식"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는 "출산 전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성은은 현재 임신 7개월 차로, 지난 2010년 첫 아들을 낳은 뒤 6년 만의 둘째를 임신했다고 하죠. 한편 김성은은 지난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축구선수 남편 정조국과 함께 사는 집으로 제작진을 초대하기도 했는데요.

 

 

 

 

 

김성은은 아들 태하 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태하 군은 환한 미소로 제작진을 맞이했고 아빠 정조국을 빼닮은 훈훈한 외모,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하는데요.

 

 

 

또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사는 집에는 태하 군의 놀이방이 꾸며져 있었고 장식장에는 태하 군이 좋아하는 블록이 잔뜩 진열돼 있었다. 넓고 아늑한 거실과 깔끔한 인테리어도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MC 유재석은 김성은에게 "남편과 오랜만에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됐는데 어색하지 않냐"고 물었다. 김성은은 "좀 그런 게 있다. 군대에 2년 다녀왔다 돌아오니 내 공간에 침범한 느낌이었다.

 

 

아들 태하와 둘만 있는 게 어색했는데 남편이 돌아와 기뻐해야하는데 좀 낯설더라. 한 달 지나니까 나아지더라. 우선 같이 자는 게 제일 낯설었다"고 답을 하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83년 09월 16일 (만 33세) 신체170cm, 49kg, O형
학력 :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유통산업학과,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소속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데뷔 : 1998년 CF '클린 앤 클리어'
가족 : 배우자 정조국, 아들 정태하
 

출생 : 나이 1984년 04월 23일 (만 32세)  전라북도 부안
신체 : 186cm, 78kg, O형
학력 : 대신고등학교, 대신중학교, 갈현초등학교
소속 : 광주 FC 공격수(FW)
데뷔 : 2003년 'FC 서울' 입단
가족 : 배우자 김성은, 아들 정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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