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전혜진 결혼과 집안 가구들 화제

이천희의 아내인 배우 전혜진이 2년만에 연예계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소속사는 "19년차 베테랑 연기자 전혜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전혜진은 BF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하며 JTBC 드라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복귀에 돌입할 예정이다.

 

영화 <화장> 출연 이후로 2년만의 복귀라고 하는데요. 전혜진은 1988년 MBC베스트극장 <내짝꿍 박순정>으로 데뷔, SBS드라마<은실이>를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백만송이 장미> <일단 뛰어> <똑바로 살아라> <가문의 영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는데요.

 

 

 

 

 

 전혜진은 2010년 방영된 SBS드라마<그대 웃어요>에서 이천희와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2011년 결혼했다. 당시 임신 8주차로 그 해 소유 양을 출산했습니다. 한편 ‘한밤’을 통해 배우 이천희가 집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었죠.

 

 

 

지난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이천희가 가구 만들기라는 특별한 취미로 책까지 쓰게 된 사연을 전했습니다. 이날 이천희는 셀프 카메라를 통해 집을 깜짝 공개했다. 이천희의 집은 따뜻한 색감과 감각적인 가구들로 가득차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천희는 “부인 전혜진의 부탁으로 가구를 만들었다”고 연이어 각종 가구를 공개하며 아내 사랑을 뽐내 여성 시청자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2년 만에 책을 썼다”며 자신의 가구 만들기 노하우가 담긴 책을 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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