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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 재벌설 조작? 밀착취재!

 

요즘 함소원 진화 부부가 tv 조선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요즘 이들 부부 정말 핫한데요

아내의 맛 출연을 시작으로 홈쇼핑을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여의도 30배 크기의 농장을 운영하고 함소원의 시아버지 

 

중국 광저우에서 생산 공장까지 운영하는 남편 진화까지. 

이들은 재벌 수식어를 빼놓고는 설명하기 힘든 커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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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재벌 이미지는 <아내의 맛>에서 이미 여러 차례 그려준 바가 있는데요

손녀를 위해 매장 옷을 싹쓸이하는 시어머니, '홍빠오'라는 세뱃돈을 5개 이상 뿌리는 시아버지.

 

그리고 초호화 중국 신혼 집 등이 그려지면서 '와 이들 부부 정말 대부호구나' 라는 생각이 든 에피소드가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아마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저뿐만 아니었을 겁니다

이런 것이 바로 중국 대부호의 삶이구나아 이런 생각들도 많이들 하셨겠죠

하지만 최근 제가 재미있는 제보를 받았는데요

 

함소원의 시댁이 사실은 부자가 아니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흔히 알려져 있는 재벌 수준이 아니라 굳이 따지자면 한국의 중산층 정도라고 하더군요

방송에 그렇게 까지 나왔는데 거짓이겠냐 라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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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 재벌설 조작? 밀착취재!

하지만 최근 이 같은 제보는 점차 현실로 드러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간단히 정리를 해봤습니다. 이들이 재벌이 아닌 이유를 말이죠

먼저 이들이 재벌이 아닌 이유 첫번째! 시부모님들의 집안일 스킬입니다

함소원 씨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주는 시부모님들의

 

에피소드에 대해 전환 바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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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시 청소는 시아버지가 한다, 시부모님이 워낙이 요리를 잘한다 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일단 여기서 여의도 30배 크기에 대농장 부호가 직접 청소를 하고 요리를 한다? 라는 내용의 의문이 들었습니다

물론 중국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돈이 많아도 소박한 경우가 많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또 하나의 단서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바로 함소원씨의 출산과 복귀 과정에서 이 같은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 재벌설 조작? 밀착취재!

사실 최근 중국에서는 한국의 산후조리 문화가 유행을 하고 있다는데요

돈있는 부호들이는 한국의 유명 병원을 찾아 줄을 서고 최고급 산후조리시설에 원정을 오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함소원씨는 서울 은평구에 있는 굉장히 평범한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했는데요

연예인이라면 한번쯤 꿈꿀만한 초호화 산후조리시설도 이용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중산층들이 이용하는 산부인과에서 요양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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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평범한 삶을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집 근처에 가까운 병원에서 나올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을 찰나!

 

이를 부부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굉장히 재미있는 얘기를 합니다

함소원씨는 이 방송에서 남편 진화의 한달 용돈으로 50만원을 주고 있다 라고 밝혔는데요 

 

아니 여의도 30배 크기의 대농장에 아들 중국에 생산공장까지 갖고 있는 성공한 ceo 진화의 

 

한 달 용돈이 50만원 이라니! 아아 물론 용돈말고 따로 쓰는 카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 재벌설 조작? 밀착취재!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진화 군은 최근 바쁜 아내를 대신해 독박 육아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육아 스트레스로 탈모까지 생겼을 정도라고 합니다

아니 그렇게 돈이 많은 집안에서 왜 육아도우미나 청소도우미 집안일을 도와주는 가정부를 쓰지 않는 것인지 

 

탈모까지 생길 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봤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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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이유는 바로 집인데요

 

대부분은 아내의 맛 출연 초기 중국 광저우에 있는 신혼 집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규모에서부터 화려함 까지 그야말로 초호화 였는데요 

 

하지만 재미있는 것은 중국의 집과 달리 한국에서의 거주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아주 조금씩 나오는 정도죠

오해 하실까봐 말씀 드리지만 이들이 현재 보이는 집이 나쁘다는 의미는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재벌들의 집과는 확실한 거리가 있습니다

통상적인 부자 수준의 집과도 거리가 있죠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 재벌설 조작? 밀착취재!

사실 이들 부부가 부자인지 재벌인지 확인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이건 대중들이 알 권리와도 큰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방송에서 이들의 실제 모습과 다른 재벌 에피소드가 반복해서 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정말 단순히 이들 부부 만에 문제일까요? 

 

 

그렇게만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함소원씨는 이미 다른 다큐멘터리를 통해 남편의 집은 재벌이 아니다 

 

남편 역시 또래에 비해 많이 번 편 일뿐 재벌이 아니다 라고 반복적으로 밝힌 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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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 재벌설 조작? 밀착취재!


스스로도 재벌 이미지에 대해 부담스러워 하고 있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여러 차례 하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지난 2월 나온 김영하씨의 폭로 글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는데요

그래 당시 아내의맛 출연을 조율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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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종적으로 출연을 고사한 는데요

김영하씨는 당시 오랜만에 한국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일본에서의 일상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심했는데 갑자기 럭셔리한 인생만 권유하는 제작진 때문에 그런 인생을 살지 않는데

 

어떻게 보여 드릴까 고민하다가 결국 출연을 거절했다네요

시청률! 이놈이 참 무섭습니다 우리내 서민과 똑같은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 정말 일상적인 시청률이 나옵니다

하지마 럭셔리하고 차원이 다른 사는 재벌 들의 모습을 화려하게 붙여 주면 시청률이 껑충 뛰어 오릅니다

그게 바로 시청률의 맛이죠 

 

참으로 누구를 탓할 수 없는 요지경 세상

함소원 진화 부부가 재벌 이미지를 벗고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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